내 손글씨로 폰트 만드는 법 — 아이패드에서 5분
내 손글씨를 진짜 TTF 폰트 파일로 만드는 방법. 서버 업로드 없이 아이패드 안에서 끝나는 과정과, 만든 폰트를 글씨 교정에 활용하는 법.
손글씨 폰트, 생각보다 간단합니다
예전에는 종이에 쓴 글자를 스캔해 업체에 보내거나 복잡한 폰트 편집기를 배워야 했지만, 지금은 태블릿에서 글자를 쓰는 것만으로 폰트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. 핵심은 글자마다 일관된 크기와 기준선으로 쓰는 것 — 가이드라인이 있는 도구를 쓰면 자연스럽게 해결돼요.
바른글씨에서 만드는 과정
바른글씨의 '내 폰트' 메뉴에서 글자를 하나씩 쓰면(영문·숫자·문장부호 기준 10분 내외), iPad 안에서 바로 표준 TTF 파일이 생성됩니다. 손글씨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전 과정이 기기 안에서 끝나요. 만드는 개수 제한도 없습니다.
폰트용 글씨를 쓸 때의 요령
폰트가 될 글씨는 평소보다 한 박자 크게, 천천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. 작게 쓴 글씨를 폰트 크기로 확대하면 획의 흔들림이 도드라지거든요. 기준선(베이스라인)에 글자 아랫부분을 맞추는 것도 완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— 가이드라인이 그려진 수집 화면을 쓰면 자연스럽게 지켜져요.
전부 완벽하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. 마음에 안 드는 글자는 나중에 다시 써서 새 폰트를 만들면 되니까, 우선 끝까지 한 세트를 완성해보세요.
만든 폰트를 '교본'으로 쓰는 게 진짜 활용법
만든 폰트를 연습장 교본으로 걸어두면, '내 최고의 글씨'를 기준 삼아 연습하게 됩니다. 남의 글씨체를 흉내 내는 것보다 내 글씨의 좋은 버전을 안정화하는 쪽이 더 빠르고 자연스러운 교정 방법이에요. 한 달 뒤 다시 폰트를 만들어 비교해보면 변화가 파일로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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